체육시설 등 집단감염 여파연속 17일째 총 129명 확진모든 초교에 1인당 5개 배부[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최근 지역 실내체육시설 집단감염 등으로 초등학생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감염에 취약한 학생들 보호에 나섰다.진주시는 26일 감염자 조기발견과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 예비비 3억 6900만원을 확보해 모든 초등학교에 자가검사키트 총 10만 2500개를 배부했다고 밝혔다.이는 진주지역 전체 초등학교 45곳에 학생 1인당 5개씩 지원할 수 있는 수량이다.자가검사키트와 자가검사 안내문은 학교를 통해, 자가검사 주
광주 40명, 전남 11개 지역에서 23명 일상 복귀 전 코로나19 진단검사 권고 자가격리 중 초등학생 확진 사례 발생[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추석 명절 당일 타지역 거주 친 인척 접촉 관련 지역감염이 속출했다.추석이었던 지난 21일 광주 40명(격리 중 확진 5명), 전남지역 11개 시군구에서 23명이 확진 총 63명이 발생했다.전남도 지역별 확진자 현황은 목포 2명, 여수 2명, 순천 4명, 광양 4명, 고흥 2명, 해남·영암·담양·무안 각각 1명, 완도 2명, 신안 3명이다.광주에서는 명
19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시민 호소문 발표“방역수칙 철저 준수, 감염 확산 반드시 막아내야”여성‧보육 분야 ‘코로나19 특별주간 운영’ 연기[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최근 광주지역 코로나19 발생 양상이 담양 지인 모임 관련 접촉으로 n 차 감염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산발적 타지역 감염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광주시는 시민의 적극적인 방역협조로 한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가 1~2명에 그치고, 확진자 0명을 기록한 날도 여러 번 있을 정도로 코로나19 안정세를 유지했지만, 또다시 위기에 직면했다.이용섭 광주시장은 19일 코로
성남#2497번 가족 자가격리 중 양성당진 교회 관련 N차 감염자 가족교사 2명, 학생 51명 등 53명 검사경각심 느슨해져 산발적 감염 증가[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13일 타지역 확진자를 접촉한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434명으로 증가했다.아산시에 따르면 아산#433번(70대, 탕정면)은 성남#2497번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아산#434번(10대 미만, 배방읍)은 관내 초등학교 학생으로 당진#333번(60대, 당진 교회 관련자) 접촉자(가족)이다.시는 확진 통보됨에 따
지난주 서울 확진 1982명… 일평균 283.1명 발생초등학생 확진자 사흘새 23명… 누적 690명 확진자치구 中 가장 많은 ‘강서구’… 35명 누적 921명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대비 219명으로 집계됐다.14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19명 늘어 1만 2406명을 기록했다.13일 확진자 219명을 검사건수(1만 2007건)로 나눈 확진율은 1.8%이다. 신규 확진자 219명 가운데 해외유입 2명을 제외하고 217명 전원 지역감염이다. 이달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광주시에서 첫 초등학생 확진자가 나왔다.5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북구 한 초등학교의 저학년에 재학 중인 남자 어린이 A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에서 초등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A군은 일곡중앙교회 예배에 참석한 확진자의 가족이다.A군은 무증상 상태였으며, A군이 재학 중인 학교는 지난 2~3일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보건 당국은 A군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이날 광주에서는 금양오피스텔과 관련된 것으로 파악된
대전서 교내전파 의심 사례 발생… 역학조사5학년 학생 1명 확진 이어 2명 연달아 감염서울 문창초에서도 학생 1명 확진 판정 받아문창초 학생·교직원 등 180여명 검체 검사중5일간 32명 감염 발생 광주, 교육당국 ‘비상’광주 초·중·고, 2∼3일 등교 중지… 원격수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간 감염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 현재 방역당국이 해당 학교 관련자에 대한 전원 전수조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지만 교내 감염에 대한 우려는 사라지지 않고 있다. 지난 1일 서울에서 다른